[IT 이야기] 내가 가야할 길..

중학교때부터 컴퓨터와 친해지고 이길로 마음을 먹은후 쭈욱 짝사랑을 해왔다.
그길로 대학교에 들어오고.. 현재의 직장까지 나의 열정은 계속이었지만.. 
많은 외도(?)로 아직 이뤄논게 없다.

처음 회사에 들어와서 나의 한계를 느끼고 참 열심히 했던거 같다.
나름대로 대학생활을 잘 했다고는 생각했지만 실전업무에 투입되기에는 모자란게 너무 많았다.
그때 좀더 해놀걸이라는 후회도 많이 했지만, 그때도 나름 잼있었기때문에 접어두고 시작했다.

하지만 그런나를 믿어주고 일을 주는 회사, 그리고 나의 첫 선배이신 과장님..
사실 작은 회사였지만, 나에게는 빛나보이던 과장님을 따라 길고 어두운 터널을 진입했던거 같다.

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첫 시련.. 계속 될것같던 과장님과의 1년반이라는 시간만에 끝나버렸다.
(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짧고 아쉬운 기억들이 많다.)

그리고 남은 나에게 남은건 나 자신든든한 친구1명뿐..
남은 프로젝트는 그럭저럭 잘 해낸거 같다. 오히려 과장님이 나가시고나서 서로의 의사소통(?)이 더 원활해 졌달까..
회사로써는 잘된 일이지만.. 그 산을 넘은 나에게는 오히려 마이너스가 됐다.

이제 내 스스로 길을 개척해야 한다는 생각..
그리고 동료에게 예전에 과장님에게 전수받은 지식과 나의 짧은 지식을 건네줘야 한다는 긴장감들..
내가 과연 잘하고 있는지 스스로 판단하기 힘들었다. 사실 누군가가 날 이끌어주길 바랬다.

IT일만큼 고독한 일이 또 있을까....

얼마전에 '노다메 칸타빌레'라는 드라마를 보았다.
나에게는 노다메 같은 천재적인 재능은 없다. 하지만 치아키의 노력은 흉내낼수 있을 것이다.
나는 비록 고독하지만, 그 노력으로 내 일, 그리고 회사, 그리고 사람들을 지휘하고 싶다.
그렇다 이 일은 결국 마에스트로가 되어가는 길이다. 프캉~ (노다메버전)

거장의 길로 나아가자..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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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이카로스 | 2008/03/05 12:56 | I am ... | 트랙백 | 덧글(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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